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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육아정보를 전해드리는 만렙주부 입니다. 이번 정보는 올해 대폭 변경된 2022년 출산혜택인 첫만남이용권과 지역별로 출산장려금 편차가 큰데 지역별로 출산지원금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조사해서 정리해봤어요.

힘들게 준비한 자료인 만큼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2022년 출산혜택으로 1월 1일 출산한 아동부터 적용되는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첫만남이용권 이에요.

이건 기존에 임신 바우처처럼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될 예정이구요. 1~3월 아기들도 접수를 받고 4월 1일 부터 바우처로 일괄 지급 되요.

많은 분들이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임신바우처가 병원비쪽으로 사용하는 혜택이였다면 출산지원금인 첫만남이용권은 사행성이나 유흥, 오락 업종이나 면세점이 아니라면 온라인 에서 결제도 물론 사용가능해요. 

지원금액은 200만원이구요. 아쉽지만 21년 출생아기들에겐 적용되지 않아요.

그밖에 2022년 출산혜택이나 출산장려금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 원래 서울기준으로 어떤 구는 첫째를 주는곳, 안주는곳 자녀가 둘째 셋째이냐에 따라서도 굉장히 금액이 천차만별이였는데요.

우선 변경된 사항을 보니 서울은 기본적인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이 기본이고  거의 통일 시켰다고 보시면 편할것같아요.

하지만 다른 지역은 여전히 엄청난 금액을 주기때문에 참고하셔야할것같구요 그밖에도 출생축하용품도 22년 생은 더이상 주지 않고요 구별로 줬던 축하금도 21년생 까지만 적용되는 사항이니 참고하세요.

그러나 22년 부터 영아수당이 생겼으니 영아수당, 아동수당을 신청하시면되고 출생아가 있으면 36개월 미만까지 한전 전기료 감면은 가능하니 그혜택 까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역별로 출산혜택을 설명해 드릴게요. 2022년 출산지원금에 대해서 제가 일일이 눌러보고 확인한건데 혹시나 오타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강남구와 중구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구들은 첫만남 이용권만 지급되니 헷갈리지 마셔야해요.

강동구는 이중 특이하게 넷째 아동이라면 월 20씩 6세까지 계속 지급하더라구요. 이러게 월 단위로 계속 지급 하는 구의 정책이 있으면 도중 이사하게 되면 지급이 멈추게 되니 이런점을 참고하셔야 해요.

 

다음은 인천이에요 . 인천은 일단 모두 공통적인 200만원은 지급되고 지역별로 다른데 눈여겨볼건 강화군이 출산장려금으로 정책이 아주 단위가 크다는거에요.

이렇게 출산정책으로 지원금액수가 크면 실거주는 언제부터 해야하고 언제까지 지급을 어떻게 하느냐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기때문에 출산 예정일로 부터 입주 등록한 기간도 체크하셔야하고 추후 이사도 바로 일시금 지급이 아니면 나뉘어서 지급하는걸 확인하셔야해요.

우선 수도권 지역이랑 인구수가 많은 4개 도시에 대해서만 선별해서 정리해보았구요. 다른 지역은 어디서 확인하는지 아래에 링크로 남겨드릴게요

다음은 경기도 2022년 출산혜택이에요. 인구수로 보면 가장 많은 지역인데요 출산장려금이 많다고 해서 그지역에서 출산율이 올라가는건 사실 아닌것같은데 지역적 편향이 심해져 이런부분은 조금더 맞춰주는게 더 좋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아요.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첫만남이용권외 지급되는 금액이 없어서 조금 의아했고요.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주는 지역으로 보여지네요.

 

 

그다음은 부산시 입니다. 부산시는 둘째 자녀부터 시 자체에서 100만원 주는 정책이 별로도 있어요.

고로 첫만남이용권 전체적으로 주는게 200만원 2022년 부산시 출산지원금 100만원 기본적으로 시작하죠.

주로 첫째나 둘째가 금액적으로 크지않지만 수영구는 200만원을 지급하는게 특이하고 영도구는 첫째도 60만원으로 지원금이 다른 구에 비해 굉장히 높아요

https://www.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다른 지역이 궁금하신분들은 이쪽 링크로 가셔서 출산 - 출산지원금 탭에 가셔서 검색하고자 하는 지역을 적으시면 정확하고 상세하게 지급 조건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담당자분 연락처도 있으니 질문하시면 되요.

 

그럼 좋은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오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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