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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육아정보를 남겨드리는 만렙주부입니다.

오늘은 아기가 태어나고나서 다소 잘 살펴보시게 되면 엉덩이 딤플을 가졌는지 확인이 가능한데

이 신생아 딤플의 위험성 그리고 원인 진단방법을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기 딤플이랑 어떤건가요 ?

보통 dimple 이라고 하는건 보조개를 이야기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얼굴, 이마, 턱, 볼 등에 나타나고 정상적인 변이로 간주되어 특별한 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위치가 이곳에 있다면 정밀검사를 빠른시기에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신생아 딤플 , 엉덩이 보조개 이곳에 있을까요 ?

 

바로 엉덩이위 척추에 움푹 패인 엉덩이 딤플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도 말하고있습니다. 

단순히 패였을수도있고 이부분이 본연의 피부랑 다르게 빨강 또는 까만색일 수 도 있습니다.

보통 검사해서 위험하지않을 수 있는데 만약 척추관련, 신경계 계통이라면 나중에 성장 하고 나서 하지마비 또는 다리가 짧아지는 등 발달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때문에 조기진단, 발견 및 수술 치료가 중요합니다.

신생아 엉덩이 딤플 발생 배경,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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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엉덩이 보조개는 대부분 선천적인 특성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태아가 자궁 내에서의 위치나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특정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엉덩이 보조개는 무해하며 생후 첫 몇 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조개가 척추나 근골격계 이상과 관련이 있다면, 그 원인은 유전적 요인, 발달 과정의 이상, 혹은 임신 중 발생한 특정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기진단은 언제, 어떻게 가능한가요 ?

 

생후 3개월 ~ 늦어도 6개월까지는 초음파로 확인가능합니다. 다만, 초음파는 다른 환자가 많아 예약잡기 힘들수 있으니 발견하는 즉시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성장하지 않아 3~6개월에 확인가능하고, 위험하지 않아 신생아 초음파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시기가 넘어가면, 초음파로 구분이 어려워서 MRI를 어쩔수 없이 촬영해야하는점이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흔하게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경우, 엉덩이 보조개는 치료가 필요 없으며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러나 의사는 엉덩이 보조개의 위치, 크기 및 기타 관련 증상을 평가하여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조개가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적절한 치료 계획이 수립될 것입니다. 이는 물리치료, 교정 장치의 사용, 또는 드물게 수술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전문의에게 꼭 일찍 가신 후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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